청교도와 한국 이민자의 기독교 역사
[Christian History of Puritans & Korean Immigrants] – 아메리카 지역
맞춤 일정
미국을 이야기할 때 메이 플라워 호를 타고 이주해 건국의 주인공이 되었던 41명의 청교도들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들이 동부 플리머스에 정착하며 미국 헌법의 기초가 된 서약문 등은 미국의 근간이 하나님 중심의 신앙에 있었음을 이야기해 줍니다.
또한 1902년 최초의 한국인 이민자들은 하와이에서 사탕수수밭 노동자로 미국에서의 삶을 시작했고 이들이 맞닥뜨렸던 낯선 환경과 문화, 고된 노동과 언어 소통의 문제등은 교회에서 신앙으로 승화되었습니다.
한국으로의 파송되었던 미국인 선교사들의 은퇴촌, 하와이 한인 이민교회, 아미쉬, 퀘이커, 플리머스, 이그나티우스 등 퇴색되기 전의 위대한 건국의 주역들과 그 뜻을 되돌아 보고 숭고하고도 거룩한 초심을 되찾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